"라라레터는
모든 여성의 일과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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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카! 🏄🏻♀️
님, 안녕하세요~!
벌써 5월을 앞두고 있네요! 파릇 파릇 반짝 반짝한 봄시즌의 절정에 다다를 5월에는 100회를 맞이하는 ‘어린이 날’을 포함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이벤트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라라레터’와 가장 어울리는 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마음대로 해보면서, ‘다음’의 삶을 고민하는 라라레터의 책임과 노력을 다시금 다짐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현세대의 결정이 더욱 신중하게 이뤄져야 함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이 하나 하나 각자의 소중한 삶의 세계를 스스로 이끌어갈 아이들의 잠재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라라레터를 열어봅니다. '오프닝 곡' 하나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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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is 'ME' (위대한 쇼맨 OST)
우리는 가진 모습 그대로 아름답고 당당합니다.
우리부터, 그리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외쳐요! "This is 'ME'!"
🎨 따뜻한 지지와 공감의 플랫폼 라라레터 우정과 은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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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레터의 시선으로 한 주간의 주요 소식을 담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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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아야 한다 (ft. 조희연 교육감 님의 책 제목입니다)
왜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정책이 바뀌는 것일까요?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교육의 뿌리가 중요한데, 현재 우리나라 교육 정책은 ‘일년지소계'로 매번 오락가락, 흔들흔들합니다. 어쩌면 이로인해 공교육 신뢰도는 하락하고 사교육 의존도는 증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떤 교육 정책이든 백년의 그림을 가지고 가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미래 세대들에게 간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어려서부터 한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자신의 벽을 뛰어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리는 모양새만은 멈추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태어난 집은 달라도 배우는 교육은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ft. 조희연 교육감 님 말 빌려왔습니다. 🤗)
불확실성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학생이 교육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급속한 변화 속에 맞이하는 불안정한 미래를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여 스스로 삶의 의미를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모두의 교육 방향성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더 나은 다음의 삶을 위해 Truly Yours,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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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거리 | Beautiful D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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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게 아이를 존중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 그리고 부모가 아이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생각의 유희를 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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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나의 것으로 살아갈 아이를 응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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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는 것’과 ‘깨닫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게 되는 것은 나이가 드는 것이 좋아지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시간을 두고 계속 생각 생각을 거듭하다 하나씩 수확하는 느낌이라 이 ‘시간’이란 것을 무시 못하겠구나 하거든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오늘은 조금 깨달은 것 중 하나를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 보았어요.
삶의 목표니 방향성이니, 말이 쉽지 자리잡을 수나 있는 것인가 늘 의심해왔지만, 끊임없이 ‘원함’과 ‘함’을 인내하며 잡고 가니 스물 스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기분이었고, 이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 경로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다시 애쓰는 저 자신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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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이는지, 누구에게 어떻게 평가받는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될 만큼, 나의 삶이 나의 것이라는 것만으로 충만(?)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과정은 누가 시켜서도, 도와줘서도 가능하지 않고 온전히 자기 몫이기에, 우리 아이도 결국에는 이러한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여건과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이 사고의 틀은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아직은 불안하고, 많이 채워져야 한답니다. 그래서 라라레터에서 서로 서로 격려하고 실마리를 주고 받는 작업을 하고 싶은 것이랍니다.
자, ‘아름다운 거리’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여 주세요~!
by 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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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 위트와 지혜를 주는 정보 또는 정보 같은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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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운동장에서 끝없이 서로의 가능성을 믿다'
요즘 유독 눈길을 끄는 광고인데요.
어떠한 제약 없이 자유롭게, 마음껏 몸을 놀리며 내 안의 가능성을 보는 장면부터, 가능성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는 메세지까지, 꼭 제가 다음 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리드해가며 어디에서나 자신만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 그것을 만들어가기 위해 조력하는 것이 우리 어른의 역할이라고 믿는데요.
'Robot-Proof:인공지능 시대의 대학교육'의 저자 조셉 에이언(Joseph E. Aoun)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혁신 지향점은 휴머닉스라고 제안하였습니다. 인문학과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인교육을 말하는데요. 이런 방향성에 발맞추어 미국 대학들은 통섭과 융합을 키워드로 다양한 교육혁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교별 동태 예시는 첨부하는 링크를 살펴보세요.)
이번 라라 픽에서는 시끌시끌 말 많은 우리나라 교육정책에서 한 걸음 벗어나 생각을 잠시 환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차별화된 교육 방식을 제공하는 학교 몇 개를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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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캠퍼스 국내외의 주목을 받는 국내 중등 과정 대안학교로 교사 주도 학습이 아닌 학생 능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학습 과정을 제공합니다. 100명의 학생에게는 100개의 길이 있다는 믿음 하에 각기 다른 잠재력으로 자기 모습대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교육 방침인데요. 무학년제의 모듈형 학기 구조(11주 길이의 모듈로 연간 4개의 모듈 이수)로 진행되며, 모듈마다 학생 스스로가 교육과정을 선택하여 도시 곳곳에 있는 실험실에서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실전적 경험을 축적해나갑니다. 거꾸로 캠퍼스는 2016년 미래교실네트워크에서 출범하였는데요. 졸업생 가운데는 청소년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경우도 있고,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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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Korea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팀프레너(팀(team) + 앙트프레너(entrepreneur))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팀 기반 창업혁신가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가치로는 팀과 함께 내재화되어있는 역량을 지식으로 창조하고 스스로 지속적인 학습 동력을 부여하는 과정을 익히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 팀프레너십 역량 (팀원 모두가 리더십 발현하며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경험 기반 학습 (러닝바이두잉의 실전을 통한 배움), 다양한 방법론 적용 능력 (디자인씽킹, 린스타트업 등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해결책 구축) 함양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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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쿨 청소년에게 새로운 배움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피어스쿨은 혁신적인 창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를 깊이 배우고, 다양한 자원을 제공받아 실제 산출물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게임개발, 정치토론, 고등 인턴, 기후변화, 음악, 인권 등 총 9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80여 명의 멘토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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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교 자유학교의 자유는 자기의 이유로 걸어가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12일 동안 삶에서 자신의 이유를 찾아가는 학교입니다. 2017년에 시작된 자유학교는 덴마크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만든 폴케호이스콜레(Folkehøjskole)를 모델로 삼아 ‘쉼과 전환을 위한 안전한 실험실'로 덴마크식 성인 인생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구하는 가치는 ‘평등'이며, ‘상호 소통’과 ‘서로의 이해 및 존중하는 우정과 신뢰의 공동체'을 만들어갈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지향하는 바를 살펴보며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삶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밑거름을 차곡차곡 쌓게 조력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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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레터에서 알립니다!
🤗 멤버 모집: 라라레터를 함께 기획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갈 멤버를 찾고 있습니다.
라라레터의 이야기 농도를 더욱 짙게 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어 줄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홍보 및 브랜딩 놀이 경험을 보유하였거나 좋아하는 엄마여성이면 더욱 좋습니다. 함께 라라레터의 꿈을 만들어가실 분~! 손 들어주세요! 🙋♀️
🤗 독자 기고 모집: '라라기획'에서는 팬데믹 시대의 삶을 나누어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수필, 일기, 편지, 시, 소설, 웹툰, 비디오 등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어디에서도 좀처럼 이야기해주지 않는 팬데믹 시대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받고 위로받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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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습니다.
4월 14일 발송되었던 라라레터 9호의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의 듀엣 영상'은 확인 결과, 영상의 주인공이 Boyce Avenue의 멤버와 Connie Talbot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철저한 확인 후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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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라라레터와 좋은 시간 가지셨나요? 라라레터를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 알려 드려요 😘 하나. 라라레터는 팟캐스트로도 만날 수 있어요! 👂 음성으로 전하는 라라레터 듣기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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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레터는 너울 너울 우리 인생의 리듬을 유지하면서
때로는 조금 진지하게, 때로는 조금 가볍게 인생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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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는 Long And Lasting Assignment의 약자로
'유쾌하고 즐겁게 노래 부르듯이 일과 인생을 즐기면서 지속가능성을 실험하다'라는 의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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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레터 어땠나요? 라라레터가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솔직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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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탁월함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아름다운 구석을 잘 알아보는 사람이어라~ 라~ |
은영 🐧
대화의 삶을 기획하고, 삶의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는 대화의 힘을 믿는 사람이어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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